31일 오전 키즈 모델 콘테스트 시상식 성황리 개최
【베이비뉴스 서종민 기자】

키즈 모델 유망주들이 축하공연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고 환호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키즈전문엔터 레인보우컴퍼니(대표 김태범)가 더블케이와 지난 30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힌 ‘2020 서울키즈패션위크(Seoul Kids Fashion Week)’가 31일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31일 오전 11시에 시작된 행사는 지난 30일 오전 열렸던 키즈 모델 콘테스트 이후 열린 키즈 모델 콘테스트 시상식으로 펼쳐졌다. 이번 서울키즈패션위크에는 5세에서 16세의 유소년 모델 유망주 총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중 30일과 31일, 이틀간 진행된 키즈 모델 콘테스트에는 100명의 어린이가 참석했다.

앞으로 진행될 서울키즈패션위크에서는 명품 브랜드 구찌(GUCCI), 버버리(BURBERRY), 펜디(FANDI), 지방시(GIVENCHY) 등 7개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한국의 손미래, 송혜명, 장은경, 하동호 디자이너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키즈패션위크를 개최한 레인보우컴퍼니는 창립 이후 키즈 패션모델을 비롯해 키즈돌, 키즈치어리더, 아역배우 등을 양성하고 있는 어린이 전문 매니지먼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여러 키즈 모델 유망주 어린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행사를 즐기는 모습과 수상하는 장면들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모델 유망주 어린이들이 행사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어린이 두명이 카메라를 발견하고 예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행사장에 모인 많은 키즈 모델 유망주의 가족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여러 어린이 모델 유망주들과 가족들이 함께 축하공연의 시작을 바라보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무대를 멋지게 소화하고 있는 공연팀의 모습이 예쁘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한 어린이가 수상을 하기위해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 선 키즈 모델 유망주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한 남자아이가 진지한 모습으로 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상장을 손에 꼭 쥐고 무대를 내려가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한 어린이가 상장을 펼쳐보며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종민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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